먹을 것 144

진해 - 벚꽃빵

벚꽃과 군항제로 유명한 경상남도 진해시. 매년 4월 초 진해 군항제와 더불어 벚꽃축제가 열리는데, 이번년도 역시나! (자세한 포스팅은 다음으로..) 작년에는 버스를 타고 다녀 왔지만, 올해는 직접 운전을 하여 다녀 왔다. 작년에 맛보고 반했던 벚꽃빵! 낱개로도 판매하며, 판매가격은 개당 500원. 박스 크기도, 小 中 大 사이즈가 있음. 小 - 10개 中 - 15개 大 - 20개 나는 小사이즈와 함께 5개를 낱개로 구매하였음. 낱개는 바로 먹고, 포장된 것은 가족들에게..^^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든 것을 먹었을때는, 앙금이 촉촉하고, 벚꽃 색과 흡사하였는데. 방금 동생이 먹는것을 보니, 앙금 색이 좀 다름. 벚꽃빵은 진해제과에서 독창적으로 생산한 빵으로서 벚꽃엑기스와 벚꽃앙금을 주원료로 풍부한 벚꽃향과 ..

먹을 것 2010.04.09

크리스피크림 도넛

본격 배고파지는 포스팅 시작. 크리스피 포스팅은 저~번에 한번 하고.. 이번이 두번째. 오리지널이 진리라 생각하는 크리스피크림. 며칠전부터 먹고싶다고 오늘도 먹고싶다고 사러간다고 하길래.. 집에서 좀 멀지만 다녀오기로 결정. 부산에 크리스피크림은 서면에.. 2개.. 난 구서동.. 흠.. 저녁 8시 30분경 인터넷 서핑을 통해 서면 크리스피크림의 영업시간을 체크(갔는데 닫혀있으면.. ㄷㄷ) 음. 롯데백화점 안에 있는 크리스피(높은층에 있는거..;;)는 영업시간 밤10시까지. 지하에 있는 크리스피는 11시까지. 좋아 충분하다, 느긋하게 출발. 이어폰을 귀에 꼽고 음악을 들으며 앉아서 편하게 갔도다. 위저드를 신은 분과 마주앉았지만, 터치로 하이킥만 주구장창 봤음. 서면에 도착해서 당당하게 크리스피로 돌입. ..

먹을 것 2010.01.29

네네치킨

고3 시절 학교에서 닭이든 피자든 많이 시켜먹었다. 처음에는 값싸고 양많은.. 것들(ex, 피자X땅 / 호식이두X리치킨)을 주로 시켜먹었으나.. 입이 점점 비싸지기 시작하여, 도미노 피자헛 네네 굽네 등을 시켜먹기 시작... 쿠폰은 모두 나의차지였음. 특히 네네치킨은 내가 꾸준히 모았었다. 학교 사물함에 보관하던 쿠폰들 중 호식이 같은건 버린거 같고..;; 네네는 챙겨서 집 냉장고에 부착해두었었다. 7개정도 였던거 같은데.. 한번 한번 먹을때마다 싸여 가는 쿠폰들 +_+ 드디어 10장을 모았도다!!! 사진을 찍는데.. 손이 너무 떨린다. 잉여탈출 프로젝트로 헬스를 시작했는데, 무리한 헬스는... 손머리위로도 힘들게 만듬. 사진 찍는데.. 미칠거 같았.. 연속사진으로 5장 찍어놓고. 그나마 덜 흔들린거. ..

먹을 것 2010.01.26

추억의 과자, 전병 세트.

11st 에서 SKT 포인트를 이용해서 구매한 전병 세트. 부모님과 할머니가 좋아하시는지라 지르게 되었다. 가격은 10300원! 무료배송이라.. 훗 skt 멤버쉽포인트 잔액을 사용하여 공짜로 구입한 전병. 배송이 조금 늦었지만(기껏해야 하루) 이 구성의 전병 2박스가 한세트. 배송오다가 박살이 나는건 아닌가 걱정도 했지만, 2박스를 뾱뾱이로 감아서 배송되었음. 깨진건 몇개 없고, 뭐 깨져봐야 어차피 먹을거니까.. 박살만 안나면+_+ 한박스는 이미 거덜내버렸고, 나머지 한박스를 개봉하며 찰칵.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봤을 옛날 과자들. 요즘은 과자 값도 비싸고 양도 적고. 옛날이 그리워지기 마련.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할머니도 좋아하시고 나도 좋고~ 일타 삼피!! 원뿔 형태로 생긴 이 녀석... 저.. 김가루?..

먹을 것 2010.01.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