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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할 것 3. 크로플

코스트코 시리즈를 이어서 가즈아~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할 것~ 한정판매로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온 크로플! 코스트코 크로플 (8개입) 가격: 14,990원 코스트코의 베이커리, 빵 제품은 상당히 혜자스럽기로 유명한데... 베이글, 마들렌, 케익, 쿠키, 모닝빵 등등... 가성비가 아주 끝내준다. 그 중 오늘 소개할 '크로플'은 한동안 한정판매로 판매했던 제품!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하고 등등.... 위 사진은, 한정판매 시점에 찍어두었던 것이라, 상품의 유통기한이 2021. 5. 2. 라고 찍혀 있음..ㅎㅎ 한정판매 기간동안 2번 정도 사먹었는데.. 그 뒤로 사라졌더라.. 워낙 크로플(크로아상+와플)이 대세이기에 코스트코도 시류에 편승하는가보다 했는데.. 어라..? 한정판매로 사라지기 전에, 좀 많이 사둘..

코스트코 2021.06.24

[베스파] LXV125 타이어 교체 (피아지오 베스파 신촌점)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 1층 피아지오 베스파 신촌점 전화번호: 02-336-2946 * 내돈주고 내가 삼.. 할인받거나 협찬받은바 없음.. 내가 뭐라고 협찬해주냐.. 바퀴 2개, 4개 할 것 없이 타이어의 중요성은 아아아아주 크다. 몸에 와닿게 설명하자면... 지면에 닿는 '유일한' 부분이 바로 타이어다. 차량의 서스펜션 세팅, 현가하 질량, 무게중심 등등.. 수많은 부분을 고려해야하지만.. 땅에 닿는게 타이어 밖에 없다니까..?? 사람으로 바꾸어 생각한다면.. 삼디다스 쓰레빠 신고 달리기 vs 나이키 런닝화 신고 달리기 동일한 사람이라도 어떤 신발을 신고 달리느냐에 따라 다른 기록으로 나타날 수 밖에..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42.195km의 마라톤이라면? 쓰레빠 신고 달리면 발목..

탈 것 2021.06.23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할 것 2. '수지스 그릴드 닭가슴살'

https://skynblue.tistory.com/entry/코스트코에서-꼭-구매하는-것-1-일품채-샐러드-2 코스트코에서 꼭 구매하는 것 1. 일품채 샐러드 2 코스트코 가까이 거주하다보니, 주기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처음 갔을때는 다 둘러보는데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은데.... 이제는 딱 살 것만 사고 슝~ 나오는 느낌이랄까... 딱 살 것만 사 skynblue.tistory.com 지난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야할 추천 리스트, 일품채 샐러드에 이어 두번째 시간! 코스트코 필수 구매 품목 2. 수지스 그릴드 닭가슴살 가격: 11,990원 (주기적으로 1,500원 할인 행사함) 1KG 국내산 닭가슴살, 한 팩당 100~120g 정도로 총 9~10개 내외로 구성 보통 냉동 닭가슴살이 100g 1팩..

코스트코 2021.06.22

[아차산, 광진] 망향비빔국수 광진구점

주소: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94 전화번호: 02-454-1357 주차: 가능 (매장 바로 앞) 세종대학교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뭘 먹을지 한참을 고민..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아재요.. ) 근데 또.. 너무 처음 가는 곳에 도전하기에는 뭔가 망할 것 같단 말이지..... 날도 덥고 냉면 이야기를 하다, 문득, 상도, 동작 인근의 망향비빔국수가 떠올랐다. '이 근처에 있겠어?' 하고 검색했는데 있더라. 그래서 먹음ㅋ 아는맛이 짱이지ㅋ 매장 널찍하구여~ 사람 가득가득합니다. 테이블 사이사이 가림막 설치되어 있고!! 50년 전통의 맛!! 50년 전에 먹어보지 못해서 맛이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아는 맛! 집에서 먹는 비빔국수보다 좀더 깊고,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면의 쫄깃함도..

먹을 것 2021.06.21

[Tip] 외출 후 휴대폰 등 소독하기 (feat. 알콜솜, 손소독제)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비말을 막아주는 마스크, 혹시 모를 균을 제거하기 위한 소독제품 등등.. 생활필수품처럼 자리잡은 여러제품들을 돌아보며, 한가지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우리 곁에서 거의 모든 시간 떨어지지 않고 꼭 끼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여러가지 물건이나 사람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스마트폰'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코로나19가 위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였고, '손씻기', '손소독'이 거의 필수처럼 자리잡았다고는 하나, 우리가 그 손으로 가장 많이 만지고, 심지어 물고빨고..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아래 기사를 살펴보면... http://it.chosun.com/site/data/..

일상 2021.06.18

[방배] 깔끔한 맛: 신미경 정통 춘천 닭갈비

신미경 정통 춘천 닭갈비 (02-586-5222) 서울 서초구 방배로16길 11-3 주차가능 방배동에 여러 춘천닭갈비 가게가 있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그 중, 남다른 전통을 자랑하는 곳! 닭갈비 하나만을 매우 오랜기간 고집하시고.. 국내산 닭다리살만을 사용하며.. 등등... 매우.. 닭갈비에 진심이신듯...... 할인정책 중 국가유공자 15% 할인이 인상적이다.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 주문을 하고나면, 아주머니가 오셔서 불판 위에 예쁘게 파전을 구워주신다. 미리 준비된 반죽을 국자로 슥~ 푸셔서 톽 올리면 저렇게 노릇노릇 구워짐. 손 한뼘 정도 되는 크기인데, 2-3개 먹을 수 있을듯... (리필 되는지 안물어봄) 모서리 바삭바삭부터 먹는거 국룰? ㅇㅈ? 밑반찬 좌우로 정렬 입안에 상쾌함을 더해줄 마늘..

먹을 것 2021.06.15

[사당] 사당역 인근: 어울림 정육식당

오늘의 내돈내산 후기,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어울림 정육식당' 오.. 지도를 넣는 신기능을 발견.......ㅎㅎㅎㅎㅎ 코로나19 이후로,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식당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할 곳이다. 불과 5-6개월 전만해도, 시골보쌈 가게였던 곳으로 코로나 감염 우려로 포장주문을 했던 곳이었는데 어느새 '정육식당'으로 탈바꿈되어 있었다. 오가며 두어번 구경하고,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 드디어 오늘 방문하게 되었다. 일단.. 최근 바깥에서 먹었던 것들을 되짚어보면.. 코엑스에서 먹었던 떡볶이도 실패... 만두 체인점으로 유명한 곳의 어느 지점에서 먹었던 것은.. 최악 중의 최악...... 연패를 맛보며, 이번만은 부디 성공하길 바라며 입장했던 곳. ..

먹을 것 2021.06.13

[잠실] 롯데월드몰 :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잠실 롯데월드 타워가 완공된 직후, 지반이 어떠니.. 붕괴 위협이 어떠니.. 등등의 기사를 보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명실상부한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남산N타워와 더불어 미세먼지 농도 측정의 기준이 되고 있다. (잠실롯데월드타워가 워낙 높다보니.. 서울 어디서든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안보일 정도면.. 미세먼지가 심한 편인 것...) 백화점이나 대형몰에서는 항상 뭘 먹어야 할지.. 한참을 망설이게 되는데, 다들 비슷한 이유일 것이라 생각한다.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맛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하고 선택한 식당과 메뉴가 맛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리스크가 정말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교적 편차가 적고, 맛이 보장되는 곳을 선택하기 마..

먹을 것 2021.06.12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할 것 1. 일품채 샐러드 2

코스트코 가까이 거주하다보니, 주기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처음 갔을때는 다 둘러보는데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은데.... 이제는 딱 살 것만 사고 슝~ 나오는 느낌이랄까... 딱 살 것만 사고 나온다는 마음으로 들어가면, 10분만에 담아 나올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나도 처음 코스트코를 갔을때, 뭘 사야할지 몰라서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대용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고는 하나... 덮어놓고 담다보면 10만원을 훌쩍 넘기고.. 양은 양대로 많아서 결국 다 남기거나, 버리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비일비재 했다. 그래서 오늘은.. 코스트코에 가면 내가 꼭 구매하는 것 1탄을 준비했다. 성격상, 구매 후 영수증을 촬영하여 남겨두는 편인데, 최근 5-10회간의 영수증에 포함되어 있는 것들을..

코스트코 2021.06.11

다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개설했던게 얼추 10년이 훌쩍 지난 것 같습니다. 초대장을 받아서 가입할 수 있었던(클럽하우스 선조격인가요..?) 시스템이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글들을 보다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는 것을 좋아했고,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사진을 많이 찍으러 다녔네요. 예전 포스팅 중, 아이언맨2의 개봉을 앞두고, 아이언맨1 복습을 했던 글을 보니.... 세월이 와닿기도 합니다(엔드게임을 마지막으로 아이언맨 시리즈는 막을 내렸지요..) 아마 군 입대를 앞두고, 붕 떠있는 기간동안 심심한 시간을 떼우기 위함이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당시의 부지런함을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정보·통신 기술은 10년동안 어마어마하게 발달했습니다. 2009..

Etc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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