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s World

요즘 코스트코 방문빈도가 떨어지기도 했고, 기존에 늘 사던 것만 사다보니... 포스팅 빈도가 줄어드는 중.. 못보던 것,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면 사진을 한장씩 남겨두는데,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할 라파스 루프탑 캐리어 (a.k.a. 루프백) 루프탑(roof top) 캐리어는 말 그대로, 차량의 천장 위에 얹는 저장공간인데, 차량의 트렁크 등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 요긴하다. 특히 요즘은 캠핑이 대세다보니, 캠핑용품을 싣자니 차가 작아! 그럼 차를 바꾸자는 돈이 너무 많이 깨지니.. 루프탑 캐리어를 얹거나, 견인 트레일러를 다는 등의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딱딱한 재질의 캐리어는 견고하긴 하지만.. 가격도 가격이니만큼 부담스러운게 사실.. 소프트 재질의 캐리어인 루프백은 가성비가 좋은 편이고, 사용하지 ..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할 추천 아이템 시리즈에 번외편! 코스트코에 가면 늘 사는 것만 후딱 사고, 나머지 시간동안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며 새로나온 것들을 찬찬히 살펴보는 취미가 있는데...... 가성비 매우 좋은 고오오오오급 커틀러리 세트가 있어 급 포스팅. 라귀올 커틀러리 (a.k.a. 오징어게임 나이프, 오징어게임 커틀러리) 프랑스제 고급 식기로 LAGUIOLE(라귀올)은 쟝듀보 라귀올, 장네론 라귀올 등이 유명하다. 라귀올은 프랑스에서 '칼의 도시'라고 불리는 작은 도시로, 나이프류 생산의 70%를 담당하는 아주 유명한 지역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특산품중 하나인 완도김을 떠올려보면, '완도' 김의 '완도'가 '라귀올'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장네론, 장듀보 라귀올 커트러리가 주로 수입되는데..

오랜기간 아이폰을 사용해왔지만.. 우연히 만져본 갤럭시S22 디스플레이, 마감, 디자인, 카메라 등등.. 생각했던 것보다 멋진듯. 갤럭시 플립3 이후로 판매량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다는 뉴스를 보았건만.... 그럴만두ㅎㅎ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들렀다가, 갤럭시S22 할인을 많이 하길래 블로그에 남겨본다. 할인행사는 2/14~2/21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가격은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 갤럭시S22 (999,000-139,000= 860,000) 갤럭시S22플러스(1,199,000-169,000=1,030,000) 갤럭시S22울트라 (1,449,000-200,000=1,249,000) 색상별, 모델별 재고 현황이 다른데... 갤럭시S22는 블랙 색상만 매우 소량 재고가 남았더라. 갤럭시S22 울트라는 그린색상을 ..

오랜만에 포스팅... 일은 한꺼번에 몰려오고.. 바쁠땐 끝도 없이 바쁘고, 한가할땐 끝도 없이 한가하다. 덕분에 코스트코를 거의 못가서.. 코슷코 포스팅 빈도가 줄어듦.. 헣 지난 주말, 코스트코 방문에서 구매한 것들과 괜찮다 싶었던 것들을 리스트업해보고자 한다. 살까말까 고민하다 산 것도 있고, 안산것도 있음. 여러분도 공감하시겠지만.... 가격표에 노란색 밑줄쳐진 할인문구는.. 충동구매를 불러일으킨다. 아니라구요..? 저만 그렇다구요...?? 지난주까지 행사였던 상품들은 빼고.. 이번주+@ 아직 넉넉하게 기간 남은 것들만 좀 추려서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1. 헤드앤숄더 울트라 쿨멘솔 샴푸 1.2L / 12,900원 - 9,990원 두번정도 구매해서 쓴 샴푸.. 겨울철에 웬 멘솔이냐..? ㄴㄴ 그정도로..

오랜만에 포스팅.... 이사 준비+이사에.. 이것저것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8월 말이다. 정말 정신없이, 바쁜 날을 보냈고.. 앞으로는 더 바빠질듯.........하....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할 것' 시리즈도 연속성 있게 꾸준히 이어나가야 하는데.. 너무 띄엄띄엄 포스팅하는 느낌이...허헣.... 제송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코스트코 회원가입 또는 1일 입장을 위한 상품권 관련 포스팅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전포고!!) 오늘 포스팅할 것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혜자 상품 중 하나로, 흔히 '고릴라랙'으로 부르는 다용도 선반이다. "이걸 뭐하러 코스트코까지가서 사..?" 네... 코스트코에서 살만한 상품이 맞습니다!!!! 베란다, 창고, 다용도실, 세탁실 등의 너저분한 물..

오랜만에 코스트코 방문한 김에.. 뭐 새로운거 없나? 하고 둘러보다 발견한 갓성비 에어프라이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에어프라이기는 선물로 받은 클라움 에어프라이어, 아주 작고 소중한... 고구마 2개가 겨우들어가는 사이즈의 2L이다. 지금보니 아래 이미지처럼 감자튀김 가득 넣고 돌렸다간.. 위에는 겁나타고, 아래는 하나도 안익을텐데....ㅋㅋㅋㅋㅋ 몸소 경험해본바+에어프라이어는 클클익선(크면 클수록 좋다)이라는 지인의 추천을 적극 고려하여 본가의 에어프라이어 구입시에는 최소 5L이상의 커다란 녀석을 찾고 찾았다. 에어프라이어도 전자레인지처럼 기능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하기도하고, 적당한 용량에 청소가 간편한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본가의 에어프라이어로 구매한 것이 키첸 대용량..

코스트코 추천 시리즈, 코스트코에서 꼭 사야할 것 그 네번째! 퀘이커 심플리 그래놀라 (Quaker Simply Granola OATS, HONEY, RAISINS & ALMONDS)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보니, 간단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시리얼류를 찾게된다. 마음 같아서는 코코볼, 첵스 등등... 달달구리한거 돌아가며 먹겠지만.. 저 퀘이커 그래놀라를 보세요. 얼마나 건강해 보입니까? 우리나라에서도 퀘이커는 나름 친숙한 브랜드 네임이지만, 브랜드 역사를 살펴보면 무려 140년 전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브랜드가 흥망성쇠를 겪어가며.. 1880년(!!) 오하이오 주의 한 기업에 인수되어 미국내 전국적인 시리얼 브랜드로 확장하게 되었다는.... 그 오래전부터 퀘이커 교도의 복장을 입은..

버켄스탁은 스테디셀러처럼 그 인기가 이어져오고 있다. (한번도 사보진 않았지만) 크록스처럼, 누구나 갖고 있는 국민 슬리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듯...? 물론 버켄스탁st 제품이 원채 많이 나오기도 했고.... 쓰레빠 하나에 6-7만원이라고??? 하는 반응이 나타나기도 할듯.. 사실 대한민국 국민 슬리퍼는 삼디다스(아디다스st) 슬리퍼.....엌ㅋㅋㅋ 비슷하게 생겼으나 쿠션감과 착용감이 다른... 전설적인 쓰레빠... 단지 내구성에... ........ 그나저나 아디다스는 소송 걸다걸다 포기한건가..? 코스트코에는 각 시즌별로 패션잡화 의류들이 새로이 전개되는데... 그 중 꾸준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 바로 버켄스탁 웬만한 온라인샵보다 저렴하고, 사이즈도 꽉꽉 차 있으니... 인기가 많을 수 밖에... ..

친숙한(?) 코스트코 푸드코트의 메뉴판들... 아참,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지만, 푸드코트는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코스트코는 정책상 현금 또는 현대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 스테디 셀러는 핫도그세트, 피자, 베이크류가 아닐지.... 그 외에는 새로 생기기도, 사라지기도 하는 그런 메뉴들인듯.. (최근 피자 메뉴가 좀 줄어든 것 같기도...) 오늘 포스팅은, 코스트코 푸드코트 신상(?) 메뉴! 차슈 덮밥 가격: \9,900 1.5~2인분에 가까운 양 스크롤 내리기 귀찮으시면.. 맨 아래 한줄 요약 보시길.. 차슈 덮밥 1개와, 키위&케일 스무디를 주문 포스팅하며 보니, 치킨 살사랩도 먹고 싶.... 아, 조개스프 날 따뜻할 때 드세유.. 겁나 맛있음 차슈덮밥은 요로코롬, 따뜻..

오늘의 코스트코 포스팅 습도가 높은 계절 여름의 생활필수템 '제습기' 딱 이 시즌이 다가오면, 당근마켓에서도 제습기가 올라왔다하면 순삭됨......... 오픈마켓에서도 제습기가 어마어마하게 팔리는게 바로 이 시즌인데.... 그도 그럴것이, 한번 제습기 맛을 보면.. 잊을수가 없거덩...ㅎㅎ 그 사막같은 뽀송뽀송 함........ 제습기 = 여름 필수템!! 방마다 한대씩 두고 싶지만, 여의치 않기에 쉽게 옮길 수 있는게 좋은 듯.. 현재 코스트코에 판매중인 여러 제습기 중에, 위닉스 제품은 이것 하나 있는듯..! 위닉스 뽀송 10L 제습기 일일 제습량 10L / 물탱크용량 3L 이동핸들바퀴 / 만수정지 / 타이머기능 보기보다 무게가 꽤 나가는데, 방마다 옮겨다녀야 하므로.. 이동핸들바퀴가 필수! + 켜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