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양재] 갤럭시 S22 사전 예약 판매 가격과 재고

오랜기간 아이폰을 사용해왔지만.. 우연히 만져본 갤럭시S22

디스플레이, 마감, 디자인, 카메라 등등.. 생각했던 것보다 멋진듯.

갤럭시 플립3 이후로 판매량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다는 뉴스를 보았건만.... 그럴만두ㅎㅎ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들렀다가, 갤럭시S22 할인을 많이 하길래 블로그에 남겨본다.

할인행사는 2/14~2/21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가격은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

갤럭시S22 (999,000-139,000= 860,000)

갤럭시S22플러스(1,199,000-169,000=1,030,000)

갤럭시S22울트라 (1,449,000-200,000=1,249,000)

색상별, 모델별 재고 현황이 다른데...

갤럭시S22는 블랙 색상만 매우 소량 재고가 남았더라.

갤럭시S22 울트라는 그린색상을 제외한, 블랙, 버건디, 화이트 256기가 모델의 재고가 꽤 남아 있는듯...

하나하나 만져보니, 

갤럭시S22 울트라는 너무 크.. 크다.. 카메라도 5개? 6개 있고.... 성능은 어마어마해보이지만, 그만큼 크기도 큰듯.

갤럭시S22와 플러스는 은근 무게차이가 적게 느껴졌는데.. 액정 크기도 그렇고 플러스가 딱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판매량을봐도.. 다 팔렸더라.. (판매종료) 적혀있음...

코스트코에서 아이폰,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 이어폰, 노트북류를 구매할때는 진열된 공간에서 위 이미지 속 빨간 네모를 챙겨가면 된다. 

 즉, 저게 다 떨어지면 재고가 소진됐다는 것....

갤럭시S22 블랙도 3개 정도 남았고,

울트라는 색상에 따라, 5개, 3개, 1개 정도 남았다.

반면 갤럭시S22플러스는 진열된 공간 뒤의 상품태그가 텅 비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저기 없으면, 직원한테 물어봐도 없음...

예전에 에어팟 한참 구하기 힘들때, 우연히 코스트코에서 하나 남은거 득템했던 기억이...

언제 재입고되냐 물어도, 모른다고 대답할 확률이 90%.

다음날 들어올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삼성에서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갤럭시S22 사전 구매 혜택과 동일.

요즘은 자급제 폰, 최대한 저렴하게 사고..

원하는 알뜰 요금제 조합해서 통신비 절감하는게 대세이니....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다만, 재고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으니.. 갤럭시s22에 관심 있으신 분은 빠르게 움직이셔야 할듯.

 

이상 전달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