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코스트코 푸드코트의 메뉴판들...
아참,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지만, 푸드코트는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코스트코는 정책상 현금 또는 현대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
스테디 셀러는 핫도그세트, 피자, 베이크류가 아닐지....
그 외에는 새로 생기기도, 사라지기도 하는 그런 메뉴들인듯..
(최근 피자 메뉴가 좀 줄어든 것 같기도...)
오늘 포스팅은, 코스트코 푸드코트 신상(?) 메뉴!
차슈 덮밥
가격: \9,900
1.5~2인분에 가까운 양
스크롤 내리기 귀찮으시면.. 맨 아래 한줄 요약 보시길..
차슈 덮밥 1개와, 키위&케일 스무디를 주문
포스팅하며 보니, 치킨 살사랩도 먹고 싶....
아, 조개스프 날 따뜻할 때 드세유.. 겁나 맛있음
차슈덮밥은 요로코롬, 따뜻한 공간에
피자 위, 베이크 옆에서 몸을 따땃하니 뎁히고 있다.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두꺼운 강화유리 너머의 사진이라는 거....
나도 어? 이거 가져가는건가..? 싶어서 손으로 유리 긁어봄...^^
(긁다가 직원하고 눈마주침...^^ 머쓲)
따땃한 차슈덮밥 잘 모셔서, 귀가
허공샷 한장 찍어주고....
좌측에는 초록 브로컬리, 흰 브로컬리 여러개와 단 하나의 당근이 있음...
당근은 왜 1개일까.. 괜히 궁금했는데........ 포스팅하며 보니, 만든 사람 마음인듯...
차슈는 대략 10점 정도..?!
차슈 사이에 계란지단과 파가 있구요.
차슈와, 계란 이불을 살짝 들쳐내면, 그 아래에 볶음밥이 있습니다.
약 1.5인~2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일듯....
맛을 평가하자면,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좋지도 않음"
차슈와 볶음밥, 브로컬리 등이 다 따로 노는 느낌이 크고...
차슈의 간이 센편인데 비해, 볶음밥은 심심하고.. 그럼 그 둘이 조화가 되야되는데.. 그렇지도 않고..
이도저도아닌....................................
한줄 요약.
핫도그, 베이크, 피자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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