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배고파지는 포스팅 시작. 크리스피 포스팅은 저~번에 한번 하고.. 이번이 두번째. 오리지널이 진리라 생각하는 크리스피크림. 며칠전부터 먹고싶다고 오늘도 먹고싶다고 사러간다고 하길래.. 집에서 좀 멀지만 다녀오기로 결정. 부산에 크리스피크림은 서면에.. 2개.. 난 구서동.. 흠.. 저녁 8시 30분경 인터넷 서핑을 통해 서면 크리스피크림의 영업시간을 체크(갔는데 닫혀있으면.. ㄷㄷ) 음. 롯데백화점 안에 있는 크리스피(높은층에 있는거..;;)는 영업시간 밤10시까지. 지하에 있는 크리스피는 11시까지. 좋아 충분하다, 느긋하게 출발. 이어폰을 귀에 꼽고 음악을 들으며 앉아서 편하게 갔도다. 위저드를 신은 분과 마주앉았지만, 터치로 하이킥만 주구장창 봤음. 서면에 도착해서 당당하게 크리스피로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