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5 - 2023. 8. 13 여행의 정리를 역순으로 시작해본다. 뒤죽박죽 포스팅이 될듯 싶지만, 시작이 반이니 이미 절반은 했다. 아자아자. 귀국을 위해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으로 가던 길은 절반은 아쉽고 절반은 후련. 김치찌개 먹고싶다 샤를드골공항에 약 3시간? 전에 도착했다. 뭐 딱히 산게 없어서, 택스리펀 할 것도 별로 없고....(이건 따로 포스팅 예정)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 금방금방 처리 후 면세점 구경고고 샤를드골공항이 이렇게 좋았던가....? 예전에도 분명 이용한적이 있는데...? 띠용 싶은 공항. 내가 가본 공항 중 제일 럭셔리 했던듯. 프랑스는 문화, 예술, 음식 등이 워낙 유명한 곳이다보니.. 심지어 국내 대형 베이커리 이름이 파리바게트이고.. 프랑스어로 매일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