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알리발 애플워치 가죽밴드 누아 컬러 vs 에르메스 정품 비교

SB Dunk 2025. 12. 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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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할인기간에 구매한 애플워치9 스테인리스 버전에 포함된 밀레니즈 루프 밴드만 주구장창 착용하였다.

 울도 되어 날도 쌀쌀하니, 가죽밴드 생각나서 알아보다 할인기간에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알리발 에르*스 애플워치 가죽밴드. 

알리발 애플워치 가죽밴드
가격 $41
https://a.aliexpress.com/_c401okwd

 

US $38.48 | 애플 워치 시리즈11 10 울트라3 2 9 8 7 6 SE3 스트랩 고품질 천연 가죽 밴드 아이워치 46 42 41

US $38.48 | 애플 워치 시리즈11 10 울트라3 2 9 8 7 6 SE3 스트랩 고품질 천연 가죽 밴드 아이워치 46 42 41 45 49mm 팔찌

star.aliexpress.com

실제 지출비용은 블프 할인기간에 $30 언저리에 구매한듯? 

Kebitt 셀러로 가죽밴드 퀄리티가 꽤나 좋은 편이라는 평이 많다.

사진으로는 알 수 없고, 직접 경험해봐야하니... 구매. 

올블랙 옵션으로 선택하였다.

다른 물건들과 함께 구매하여 배송은 1주일 좀 넘게 걸린 것 같다. 

상품 안내나 소개에 직접적으로 에르메스를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진만 보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에르*스...ㅎㅎ

박스의 한문이 인상적이다.

무슨 뜻인지 궁금하신가요?

나도 몰롸.

박스를 열어보니, 나름 2중으로 고급지게 패키징을 해 두었다.

그리고 에르메스... 쿨럭, 에르* 느낌의 주황색 패키징이 똬란.

저 카드는 뭐여? 

복사한 카드가 아니라, 셀러가 직접 쓴 카드.

구매해줘서 고맙고, 사진이랑 같이 리뷰 남겨주면 더 고마워

응, 알리에는 안남기고 블로그에는 남긴다.

카드 치워보니 제대로 보이는 오~뤤지 패키징.

어어..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 

바닥에는 애플워치 사용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밴드 교체법이 그림으로 똭.

우측의 정보는.. 대부분 알아 볼 수 없지만, 2025년 10월 18일에 만들었단 것만 보인다.

오호. 

개봉!

이야.. 이거 애플워치 정품 밴드 패키징 그대로네..? 

파우치를 열어보면, 칸막이 부분에 밴드가 구분되어 들어있고,

하단에는 셀러가 판매중인 다른 상품들의 사진이 담겨있는 카달로그.

근데 이거 진짜 자기들이 만든거 사진 찍어둔건지.... 애플에서 판매하는 에르메스 밴드 종류 사진 그대로 갖다 쓴건지 알 수가 없다. 

저작권.... 어디갔니.. 

밴드 등장. 

연결 부위부터, 밴드, 스티치 등등 전부 블랙.

선택한 옵션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가죽의 퀄리티는 딱 가격대비 기대했던 정도...?

진짜 가죽을 쓰는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마감 퀄리티는 꽤나 높은 편.

구멍 간격 일정하고. 

반대편도 마찬가지.

가죽 퀄리티는 역시 좋아 보인다.

(근데 사진빨을 잘 받는 편인듯)

밴드 안쪽 부분도 살펴보자.

스티치 간격 일정하고, 전반적인 첫인상인 마감은 괜찮은 편.

약간 삐뚤빼뚤한 부분도 있긴한데, 이건 에르메스 정품 밴드도 마찬가지.

반대편에는 BS4 298 뭐라뭐라 써져있는데

뭔뜻인지는 모르겠다.

여기까지가 전반적으로 살펴본 외관.

단품으로 봤을 때, 마감은 좋은 편에 속하며 가죽 공방 등에서 제작하는 밴드의 가격에 비해 경쟁력 있는 가격대.

저렴한 저가 가죽 밴드에 비해 3-4만원대로 비싼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그럼 에르메스 정품 밴드랑 비교하면 어떨까?


에르메스 정품 밴드와 1:1 비교

오렌지 패키징에서 느껴지던 에르메스의 그 느낌... 막상 비교해보니 색감의 차이가 크다. 

상자 뒷면은 볼 것도 없지.. 


에르메스 정품 밴드의 누아 컬러와 비교해 보았다.

내가 구매한 밴드는 44/45mm용이고, 비교를 위한 에르메스 정품 밴드는 40/41mm 용이라 사이즈 등은 다르다.

그리고 에르메스 정품 밴드는 구멍을 1-2개 더 뚫어 두어서, 겉보기에 좀 흉흉하긴 함..ㅎㅎ

위쪽이 알리에서 구매한 밴드, 아래가 정품. 

케이스 뿐 아니라, 밴드의 색감 차이도 있다. 

다른 쪽을 보니 색감 차이가 더 두드러지는 편.

하지만 밴드의 안 쪽 부분으로 눈에 띄는 부분은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해도 될 듯.

가죽 스티치 간격이나 마감은 대동소이 한 편이다.

물론... 에르메스의 퀄리티는 못 따라오긴 함. 

사진으로도 느껴지듯이, 가죽의 질도 확실히 다르다.

에르메스 정품 밴드는 뭔가 촉촉한? 느낌의 뽀송뽀송한 가죽인데,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은 서걱서걱 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눈으로 봐도 느겨지듯, 손으로 만졌을 때의 느낌도 차이가 꽤 있는 편이다.

당연히 버클 부분의 로고도 그렇고.. ㅎㅎ 

사용감이 꽤 있는 에르메스 순정 밴드와 비교해 본 것인데...

가죽에 길이 들어서 그런가? 싶다가도 에토프 컬러의 다른 에르메스 밴드와 비교해봐도 확연히 다른 퀄리티의 가죽이다.

역시.. 에르메스 밴드는 비싼 값을 한다.

다만 비싸도 너무 비싸다.

근데 뭐 손목에 얹어놓고 보면 큰 차이 없다.

누가 밴드 만지면서 하나하나 눈으로 비교해볼 것도 아니고....

가죽 밴드의 경우 소모품의 영역에 해당하는데...

적당한 품질의 가죽 밴드이니 만큼 가격대비 성능으로 만족하며 차기에는 충분한 정도이다. 

에르메스 순정 밴드의 퀄리티를 기대하며 구매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가격 차이가 얼마인데...)

역시....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를 기대하는 것은.. 도둑놈 심보다.....

그래도 가격을 고려하면 만족도는 높은 편.

(다시만져봐도.. 확실히 가죽 차이가 크다)

참고하시어 합리적 소비 되시길.

이상 전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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