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주고사서 써보고 내가 남기는 리뷰 = 고생을 사서한다..?10년도 더 된 것 같긴한데.. 파나소닉 전동면도기에 세척 스테이션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 중이었다.지금의 람대쉬, 람다쉬 라인인 것 같은데, 미국에서 직구한 제품이라 국내용과는 좀 달랐다.그마저도 사용 빈도가 그리 높지 않았고, 꽤 오랜기간 동안 방치해두고 날면도기만 사용했다.면도 후에 트러블이 자주 생겨서 스트레스를 받던 찰나... 자극이 덜하다는 전동면도기를 다시 써볼까 하는 생각이 번뜩= 돈 써야지....어떤 브랜드의 전동면도기를 살까? 브라운vs필립스vs파나소닉후다다닥 어떤 제품을 살지 찾아보았다. 구매 리스트에 있던 제품은 필립스 S9000시리즈 vs 브라운 시리즈9수북수북 털쟁이도 아니고... 성능이야 상향평준화되어 고만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