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복습

 차기작이 개봉하기 직전, 전작을 복습하는 습관이 있다.

 다가오는 4월 29일 <아이언맨2> 개봉을 앞두고, <아이언맨> 복습을 하였다.

 1편이 개봉한지 2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복습이 필요하거니와, 2편에 대한 예습 차원.

 토니 스타크 사장(속칭 토사장)의 군수기업. <Stark Industries>

 제리코 미사일을 시연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방문 후에 자신이 개발한 최신 무기들이

 테러들의 무기로 사용되는 현실에 눈을뜬다.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탈출에 사용되었던 마크1 슈트를 개량한 마크2, 마크3를 만들어 낸다.

 주요 줄거리는 이정도. 난 볼거리에 주목하며 영화를 감상했기 때문에.

 난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우디에 중점을 두어 포스팅하고자 한다.
 

  <아이언맨> 토사장의 애마 Audi-R8 V8.

 국내 시판가격은 1억 9천만원 선(2008년식)

 처음 영화관에서 <아이언맨>을 통해 접한 R8.

 '인간이 저렇게 아름다운 차를 만들수 있다니'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두대의 명차들.

 아우디R8과 롤스로이스.

 비행장까지 토사장과 기사가 경주를 하는.....

 

 복습하며 나도모르게 탄식을 뱉었던 바로 그 장면

 '저 차가 얼만데.. 제발 내려놔!!!!!!!!!!'
 
 토사장보다 내가 더 다급했음.. 내려놔 내려놔.

 이 SUV는 아우디 Q7 

 국내 시판가격은 '9,330만원~12,320만원'

 ㅎㄷㄷ하다. 억! 억! 소리나는 SUV!

 그래서 내려놓으라고 한거야..............

 

 여비서의 차는 아우디 A5

 A4와 A6의 중간 모델로, 2도어 쿠페.

 하얀색이 정말 아름다운데.. 그래도.. 부..부러워..

 국내 시판 가격은 6,350만원. 

 불..불부...불가리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음.

 부..부럽다.......ㄷㄷㄷ

 

 이 부분은 영화관에서 처음 <아이언맨>을 볼 때 못봤던 장면.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난뒤에 나오는 영상으로, 속편을 예고하는 장면이라고 한다.

 정확히 무엇이 속편을 예고하는지에 대해선 알 수 없으나....

 혹시 못보신 분들을 위해 캡쳐해서 올림.

 이상 본격 복습 포스팅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