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시절 학교에서 닭이든 피자든 많이 시켜먹었다. 처음에는 값싸고 양많은.. 것들(ex, 피자X땅 / 호식이두X리치킨)을 주로 시켜먹었으나.. 입이 점점 비싸지기 시작하여, 도미노 피자헛 네네 굽네 등을 시켜먹기 시작... 쿠폰은 모두 나의차지였음. 특히 네네치킨은 내가 꾸준히 모았었다. 학교 사물함에 보관하던 쿠폰들 중 호식이 같은건 버린거 같고..;; 네네는 챙겨서 집 냉장고에 부착해두었었다. 7개정도 였던거 같은데.. 한번 한번 먹을때마다 싸여 가는 쿠폰들 +_+ 드디어 10장을 모았도다!!! 사진을 찍는데.. 손이 너무 떨린다. 잉여탈출 프로젝트로 헬스를 시작했는데, 무리한 헬스는... 손머리위로도 힘들게 만듬. 사진 찍는데.. 미칠거 같았.. 연속사진으로 5장 찍어놓고. 그나마 덜 흔들린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