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스트코 방문한 김에.. 뭐 새로운거 없나? 하고 둘러보다 발견한 갓성비 에어프라이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에어프라이기는 선물로 받은 클라움 에어프라이어, 아주 작고 소중한... 고구마 2개가 겨우들어가는 사이즈의 2L이다. 지금보니 아래 이미지처럼 감자튀김 가득 넣고 돌렸다간.. 위에는 겁나타고, 아래는 하나도 안익을텐데....ㅋㅋㅋㅋㅋ 몸소 경험해본바+에어프라이어는 클클익선(크면 클수록 좋다)이라는 지인의 추천을 적극 고려하여 본가의 에어프라이어 구입시에는 최소 5L이상의 커다란 녀석을 찾고 찾았다. 에어프라이어도 전자레인지처럼 기능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하기도하고, 적당한 용량에 청소가 간편한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본가의 에어프라이어로 구매한 것이 키첸 대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