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 타워가 완공된 직후, 지반이 어떠니.. 붕괴 위협이 어떠니.. 등등의 기사를 보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명실상부한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남산N타워와 더불어 미세먼지 농도 측정의 기준이 되고 있다. (잠실롯데월드타워가 워낙 높다보니.. 서울 어디서든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안보일 정도면.. 미세먼지가 심한 편인 것...) 백화점이나 대형몰에서는 항상 뭘 먹어야 할지.. 한참을 망설이게 되는데, 다들 비슷한 이유일 것이라 생각한다.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나, 맛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하고 선택한 식당과 메뉴가 맛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리스크가 정말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교적 편차가 적고, 맛이 보장되는 곳을 선택하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