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블레이져 SB 검/흰 구매한지는 꽤 되었으나, 끈도 묶지 않고 잠재우던.. 신발 정리를 시작하며, 그동안 꽉 조여있던 끈도 예쁘게 묶어주고. 실리카겔도 한짝에 하나씩 넣어주고. 이제 랩핑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 NIKE로고가 아닌, 나이키 스우쉬와 SB마크가 있는 녀석을 놓친게 아쉽다. 그 신발을 구했다면 이녀석은 아마 떠나 보냈을듯. (미..미안해!) 사진은 대충 발로 찍다보니, 안습. 옆태도 깔끔하니 괜찮다. 밑창은 생고무창으로 되어있는데, 마찰에 강할지는.. 아직 모르겠음. 오늘 끈 묶으면서 발 담근게 처음이니. 포스팅 하고, 랩핑 휘리릭~ 잠자고 있던 신발들 꺼내서 실리카겔 퐁퐁 넣어주고 랩핑하는게 전부지만. 은근 빡센듯. 박스를 방 곳곳에 쟁여놔서. 무튼, D-8 포스팅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