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은 양재 코스트코에서 생화 꽃다발을 보고 남기는 졸업시즌용 포스팅!
1, 2월은 초, 중, 고의 졸업식과 대학의 학위수여식이 모여있는 시기이다.
졸업 가운에 꽃다발은 정석과도 같은 조합이기에, 꽃다발이 없으면 허해보이지는 않을까...
꼭 하나씩은 챙기게 되는데...
어짜피 사진 찍고 말거... 당근마켓 등에 중고로 거래되는 꽃다발도 늘었다고 하니... 참...
개인적으로는 보기에는 이쁘나...... 그 가격이면 치킨 한마리, 피자 한판.. 또는 회 한접시를 들고 찍겠다는 실용주의 파라....
경제학의 기본 중 하나인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 이 시즌에 가격 인상이 되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그 가격이 너무... 너무.. 비싸...
코스트코 방문일 2025. 2. 7. 저녁시간대
할인 상품이나 살만한 것들은 추후 포스팅 예정.
양재 코스트코에 들어서자마자 꽃 향기가 그득~하길래 방향제나 향수 로드샵이 있나.. 하고 고개를 돌리고 마주한.. 꽃다발들.
워..... 뭐... 뭐지...?
코스트코에서 꽃다발 파는 것을 처음본다.
그리고... 예쁘다.
근데 살 생각은 없는 뭐 그런...
내가 본 생화 꽃다발 중에서 꽃 상태며.. 디자인이며 손에 꼽을 만큼 좋은 편.
디자인도 100% 동일한게 아니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선호도에 따라 고르면 좋을 듯.
코스트코에 꽃다발 사러 온다... 뭔가 스윗~
양재 코스트코에 판매 중인 꽃다발의 가격은 39,990원
졸업 및 발레타인 시즌에 맞추어 나온 제품인 것 같다.
설~~~ 마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꽃다발 쓰고 환불 하는... 그런... 진짜... 그런 나쁜 사람은 혼납니다 진짜....
이정도 퀄리티 꽃다발 꽃집에서 구매하면 그래도 몇만원은 더 줘야하지 않나 싶은데.....
역시 코슷코...
혹시라도 졸업 시즌이나 발렌타인 등 겸사겸사 꽃다발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코스트코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을듯.
이상 전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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