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코스트코 양재] 2024. 1. 20 (토) 또 다녀온 후기(feat. 회원카드 두고 왔을 때)

SB Dunk 2024. 1. 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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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양재] 2024년 1월 3주차 코스트코 방문기

2024년 1월 3주차 코스트코 방문기 포스팅 신상이나 세일 상품 위주가 아닌.. 괜찮아서 살까말까 고민했던 품목 또는 구매한 품목 위주이니 참고 바랍니다. 골드스탠다드 웨이 2.74kg 정상가: 104,900

skynblue.tistory.com

며칠 전 다녀온 코스트코에 이어 또 다녀옴.

보통 평일에 다녀오다가.. 오랜만에 주말, 그것도 토요일 저녁에 왔더니... 와... 최근 1년 동안 왔던 코스트코 중 사람이 제일 많았다.

토요일 저녁... 양재 코스트코.... 사람 많다.. 정말 많다....

코스트코 다녀온지 며칠만에 다시 온 이유가... 딱, 한가지를 사기 위해서인데....
현재 역대급 할인 중인 보충제 옵티멈뉴트리션 골드스탠다드 웨이를 사러...?

심지어 지갑을 두고왔기에, 코스트코 카드도 안들고 왔다.......

하지만 회원카드를 두고 왔어도 임시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코스트코 회원카드 두고왔을 때, 임시카드 발급 받는 법 

회원카드를 두고 왔을 때는 1층에 위치한 안내데스크에서 간단하게 임시 회원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제시하면서, 회원카드를 놓고 왔다고 말하면 간단한 본인확인 후 영수증 형태의 임시회원증을 발급해 준다.

하지만, 난 지갑을 두고 왔기에 신분증도 없다. 그러면 못가느냐...?

그렇지 않다!!

우리는 다 두고 다녀도.. 꼭~ 휴대폰은 들고다니지 않는가...

휴대폰 안에 고이 저장된 본인 신분증 사진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계산할 때, 발급 받은 영수증 형태의 임시회원증을 제시하면 끝!

그럼 오늘 사러 온 단 한가지는 무엇이냐~


코스트코 베이커리
딸기트라이플
22,990원

양이 많아서 살까말까 고민을 엄~청나게 하더니......
결국 이거 사러 다시옴

2명이서 먹기는 좀 많아보이긴 하지만.. 나눠먹으면 되겠지 싶어서 결국 사러 왔다.

2명 기준 1/4 정도가 딱 적당한듯

요즘같은 딸기 금값 시대에, 확실히 가성비 괜찮은듯.

+ 맛있다. ㅇㅈ

하지만.. 내가 사고 싶었던건....


이탈리안 티라미수
15,990원

이탈리아 폼피 티라미수 생각나는, 이탈리아 티라미수....

다음에는 이걸 사겠다. 기필코.


코스트코 베이커리 신상품
앙버터바게트 4개
11,990원

상품 사진을 안찍었네....


커클랜드 시그니처 프로틴바 1.2kg 60*20개
정상가 37,690원
-4,700 할인
가격: 32,990원

할인해서 개당 가격 1,650원, 이것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 이거 너~무 맛이.. 읍다...........하....

당도 적으면서 맛도 있는 프로틴바는 정녕 존재하지 않는단말인가...


 

집에 돌아와 식탁에 툭~ 던져 올려놓은 오늘의 주인공 딸기 트라이플

확실히 때깔이 곱다.....

오자마자 1/4만 덜어묵으려다, 아쉬워서 1/4 더 퍼묵음..... 그래서 1/2남았단 얘기

포스팅하고 나머지 1/4 퍼묵어야지..라고 쓰고 다먹을듯

맛있는 코스트코 딸기트라이플 포스팅, 
이상 전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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