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코스트코 방문 겸 신상, 살만한 것들 둘러보고 온 후기
코스트코 양재점은 언제가도 사람이 많지만, 그나마 평일 저녁 시간대가 가장 한산한듯 싶다.
폐점이 밤 10시이니, 대략 8-10시 이정도에 방문했을때 별다른 웨이팅 없이 입장했던듯?
오늘 포스팅은, 모든 할인상품을 사아아악 올리는 것은 아니고.. 혹했던 상품들 소개.
1. 헬렌카민스키 모자 마이, 커스틴 MAI, KIRSTEN / 219,900원
코스트코 시즌 상품 같은 것들이 여럿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헬렌카민스키.
그외에 시즌별로 돌아오는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버버리 등 고가의 패딩류들도 있고, 버켄스탁이나 크록스 등등이 있다.
정가품 걱정 없는 코스트코 가격 219,900원
재고 수량으로 봐서는, 추가 할인 들어가기전에 다 털릴듯..?
2. 죠니워커 블루라벨 284,900 → 241,900
요즘 같은 위스키 대란 시대에 위스키를 저렴히 구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인 발베니, 맥켈란 등은 눈을 씻고 찾아볼래야.....
그나마 맥켈란 12년 더블케스크나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는 대략 9만원대에 풀리고 있는데
맥켈란 12년 쉐리캐스크는 찾아 볼 수가없다. 불과 1-2년전 코스트코에서 9만얼마에 샀었는데 말이지..?
참고로 6/5부터 전국 코스트코에 발베니 잔세트(발베니12년더블우드+클랜케런 잔) 구성으로 92,900원에 판매에 들어갔다고 한다.
대부분 지점은 이미 판매가 된듯하고.. 코스트코 양재점은 어제 입고가 안된듯하니, 오늘내일 중으로 입고되지 않을까 싶다.
죠니워커 블루라벨 20만 초반대의 가격이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라고 한다.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니 괜찮을듯
3. 코스트코 베이커리 휘낭시에 14,990 → 9,990
https://skynblue.tistory.com/181
이전에 업로드한 포스팅 참고하시고,
1-3천원 할인하는 경우는 종종 봤던듯한데.. 5천원 할인이라니..? 띠용? 싶었던.
카트에 담았다가 고민하다 내려 놓았다.
이유: 딴거 너무 많이 삼ㅎ
그 외에.. 과자류는.. 매번 사는 칩포테토는 할인 없음 5천 얼마 였던 것 같다.
오뚜기 뿌셔뿌셔 불고기맛 8,690 → 7,190원
뭔가 신상 과자 느낌인데... 전에도 있었나..?
FRITO-LAY 버라이어티 18개입 17,990원→15,290원
그 외에 행사, 할인하는 상품도 많았지만..
살까말까 고민했던 상품 위주로 포스팅!
무엇무엇을 샀는지,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이상 전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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